📘[Spring] 의존관계 주입 애노테이션(@Inject, @Autwired, @Resource)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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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관계란?

의존관계란 A가 B에 의존하고 있다 라고 했을 때, B가 변하면 A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건물(A)은 설계도(B)에 의존한다고 할 수 있다.
설계도가 변경된다면 건물 구조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

위의 상황을 코드로 나타내보면 아래와 같다.

public class Structur {
    private BluePrint bluePrint;

    public Structur() {
        this.bluePrint = new Structur();
    }
}

이러한 코드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두 클래스 간의 결합도가 높다.
Blueprint와 Structur클래스는 서로 강하게 결합되어 있다.
Blueprint가 새롭게 변한다면 Structur 클래스의 생성자는 변경되어야한다.
이렇게 매번 생성자가 바뀌는 작업이 동작한다면 유연성이 떨어진다.
객체들 간의 관계가 아닌 클래스 간의 관계가 맺어진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원칙(SOLID) 5원칙인 인터페이스에 의존을 위배한다.
Structur클래스는 BluePrint클래스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것이 의존관계 주입(Dpendency Injection)이다.

의존관계 주입(DI)이란 외부에서 의존관계를 설정해주는 것을 말한다.
스프링에서는 DI를 담당하는 DI 컨테이너가 존재한다.
이 컨테이너가 객체들 간의 의존관계를 주입해준다.

스프링에서 의존관계를 주입해주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의존관계 주입 애노테이션은 @Autowired, @Inject, @Resource가 있다.

@Autowired는 변수 위에 설정해 해당 타입의 객체를 찾아 자동으로 의존관계를 주입한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다.

@Inject는 @Autowired와 같지만,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아니라 자바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프레임워크에 종속적이지 않다.

@Resource는 해당 타입의 객체를 찾아 자동으로 할당하고, 객체를 이용해 의존성을 주입할 때 사용한다. (@Autowired + @Qualifier)
자바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프레임워크에 종속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