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요청 방식에 대해서…

📘 요청 방식에 대해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는 요청(Request)과 응답(Response)이 있다.
브라우저에서 서버에 요청을 하면, 서버로부터 그에 맞는 응답을 브라우저에 다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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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ET

서버에 조회를 하기 위한 방식으로, url에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음
즉, 서버에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사용하는 메소드임

• QueryString을 사용함
  • QueryString이란 요청할 데이터를 url 주소 끝에 파라미터로 포함시켜 전송하는 방식

    ?키=값&키=값…
    url 맨 뒤에 ?를 붙여 이 뒤부터는 요청하는 데이터로 간주함
    요청할 파라미터가 여러 개이면 &로 연결할 수 있음

GET의 특징

• GET방식을 통한 요청은 오직 데이터를 읽을 때만 사용하고, 수정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데이터 수정을 하지 않으므로, 데이터 변형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다.

GET 요청에 대한 참고사항

• url에 파라미터의 내용이 노출되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를 다룰 때는 사용하면 안된다. (ex) 회원의 개인정보 조회 시 등…)
• GET요청은 브라우저 기록에 남는다.
• GET 요청은 데이터 길이에 대한 제한이 “있다”.
• 요청 성공 시, 200(OK)코드를 xml, json, txt등의 여러 형식의 데이터와 함께 반환한다.
• GET요청은 북마크에 추가가 가능하다.
• idempotent : 연산을 여러번 수행해도 결과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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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

데이터를 작성(수정)하기 위한 방식
POST방식은 GET방식보다 더 은밀한 방식으로 전송된다

POST의 특징

• GET과 다르게 url이 아닌 payload안에 감춰져서 전송됨

  예) 블로그 포스팅을 생각하면 편함! 포스팅이 작성하는 것이니…

• 전송할 데이터를 http의 body에 담아서 전송한다.
• 그 body의 타입은 요청 헤더의 content-type에 의해 결정된다.
• http의 body는 길이의 제한이 없으므로, POST요청은 길이의 제한이 없다.
• http의 body 내용은 눈에 보이지 않아 암호화 했을 경우에는 GET요청보다 보안적인 측면에선 더 안전하다.
• POST요청은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 Fiddler와 같은 툴로 body내용을 볼 수 있으므로 민감한 데이터는 암호화가 필요하다.

POST 요청에 대한 참고사항

• POST요청은 캐시되지 않는다.
• 요청은 브라우저 기록에 남지 않는다.
• 요총을 북마크에 추가할 수 없다.
• 데이터의 길이에 제한이 없다.
• 요청 중 자원 생성은 201(Create) 응답 코드를 반환한다
• Non-idempotent : 연산을 여러 번 수행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3. GET/POST 차이점

특징	GET	POST
캐시	⭕️	❌
브라우저 기록	⭕️	❌
븍마크 추가	⭕️	❌
데이터 길이 제한	⭕️	❌
웅답코드	200	201
요청 상황	리소스 요청	리소스 생성
리소스 전달 방식	쿼리스트링	http body
idempotent	⭕️	❌